"교사가 초등생들에게 폭언" ... 학부모 30명 고소장 접수
  • 권수연 기자
  • 승인 2017.06.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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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의 첫 정식재판이 열린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는 첫 재판을 방청하려는 시민들(사진 왼쪽)과 같은 시각 태극기를 들고 구속 철회 구호를 외치는 지지자들의 모습으로 대조를 이뤘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계속 폭언이나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 30여명은 지난 달 26일 이 학교 교사 A(45·여)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 학교 초등학생 200여명도 '심한 욕설을 들었다', '수업을 하지 않고 계속 벌을 줬다', '의자를 발로 차거나 지나가는 친구를 갑자기 때렸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진술서를 경찰서에 제출했다. 올해 3월 이 학교에 부임한 A씨는 고소장이 접수된 뒤 학교에 병가를 낸 상태다.

경찰은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학생이 많은 만큼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200장에 달하는 진술서를 분석하고 A씨를 상대로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학부모들을 불러 조사하는 단계"라며 "이달 중으로 해당 교사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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