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기업인 해운대에 집결…
  • 추현욱 기자
  • 승인 2019.11.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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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총회-글로벌 여성 리더 포럼 500명 참석해 성료

‘2019 세계 여성기업인 무역총회·글로벌 여성리더포럼’이 지난 10월 1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세계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여성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을 주제로 열렸다. 글로벌 여성리더포럼은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축하 부대행사로 시작해 해마다 부산에서 글로벌 차세대 여성 리더가 교류하는 국제행사다. 글로벌 여성리더포럼 조직위원회와 IWFCI Kore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시·부산관광공사·와이즈유(영산대)가 후원하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여성 경제인과 차세대 여성 인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들여다 보았다.
 

                                                                                 에디터_추현욱 (kkabi95@naver.com)

 

여성이 세계경제를 이끈다!

 

 

‘세계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여성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 세계여성 기업인 무역총회와 함께 개최된 제6회 글로벌 여성리더포럼의 주제다.

이 포럼에서는 세계 여성 경제인과 리더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세계 경제인들을 연결하는 실용적인 네트워킹 플랫폼을 마련한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세계 각국의 여성 경제인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0개국 이상의 연사와 대표단을 초청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예년과 달리 올해 확대된 프로그램은 여성 경제인들 간의 유용한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
크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글로벌여성리더포럼 조직위원회 대회장은 노찬용 와이즈유 영산대 이사장이 맡았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여성리더포럼 조직위원회와 IWFCI Korea 공동주최, ㈜리컨벤션 주관, 부산시·부산관광공사·와이즈유 영산대학교·BNCT 등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국내·외 여성 경제인과 리더 및 차세대 여성인재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여성리더포럼은 지난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축하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글로벌 여성 리더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이고 차세대 여성리더들과의 멘토-멘티 관계 형성을 위해 노찬용 대회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여성 리더들이 주축이 돼 준비했다.

여성 리더들의
난관 극복 사례 등 쏟아져

특히 올해 글로벌 여성리더포럼은 세계여성기업인 무역총회와 연계 개최로 24개국 300여 명의 글로벌 여성 무역인들이 대거 참석해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노찬용 대회장(와이즈유 영산대 이사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은 6개의 세션과 2개의 특별세션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여성 리더들의 지혜와 교훈, 난관을 극복한 다양한 경험담이 많이 나왔다”며 “올해는 세계여성기업인 무역 총회와 함께 연계해서 열리는 만큼 이전 보다 더욱 풍성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험과 전문성 갖춘 멘토-멘티 연결

이번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끈 것은 멘토-멘티 라운드테이블. 강소영   BNCT 이사, 김혜경  (주)비스퀘어 대표이사, 신진선 부산항만공사 과장, 이은정 국제신문 해양수산부 부장, 조강숙 김해시청 인재육성사업소 소장, 홍순연 삼진이음 이사, 홍이경 부산관광공사 선임매니저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여성들의 삶과 방향성을  두고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리더 토크쇼에서는 기업가 리더십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각분야의 저명한 리더들과의 토크쇼도 열렸다. 사회·경제적 영향을 미치는 직장 내 성평등을 통한 여성 리더 발굴 및 성장 촉진에 대한 주제 발표와 워킹맘을 위한 워라벨도 마련돼 ‘가정과 직장, 두 마리 토끼 잡는 법’ 등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됐다. 특별 세션에서는 한-아세안 여성기업네트워크에 대한 이슈가 제기돼 ‘한-아세안 여성 기업 간의 네트워크 및 정보공유’ 관련, 드야 아니타 프리합사리 인도네시아 여성기업인협회 회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 대사는 스웨덴 여성 정책과 새로운 변화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여기에서는 ‘발상의 날개로 도약하라’는 제목으로 여성의 삶과 일 모두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발표됐다. 다니엘라 아시스  호주무역투자대표부 상무관은 한국과 사업 파트너가 되는 법, 수입과 수출에서의 사업 가능성 등을 발표했다. 이밖에도 IWFCI 국가와의 새로운 사업 기회 탐색 토론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마켓의 최신 트렌드및 사업 가능성과 장애요인 등을 파악했다. 

 

세계여성상공인협회(IWFCI) 어떤 곳인가?

 

세계여성상공인협회(IWFCI)는 여성들이 전 세계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자 1992년 호주 멜버른에서 설립됐다. 여성 기업인 육성, 세계 경제에서 여성 기업가의 확장 지원, 비즈니스 및 경제 교육 세미나 구성, 회원국의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중소기업 육성(SME)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국제 지부 회원들에 의해 매년 개최되는 세계여성 기업인 무역 총회와 콘퍼런스는 트레이닝,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여성 리더 포럼’은 글로벌 여성 리더들의 성공 스토리와 경험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차세대 여성 리더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멘토-멘티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장으로 매년 12월 첫 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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