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화(話)" 살롱 공감콘서트
  • 본지 발행인 박영숙
  • 승인 2019.11.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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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멋진 당신’을
“화(話)”살롱에 초대합니다

마음속 깊이 간직한 나만의 이야기,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 값진 보석이 된다.

소통과 공감의 시간, 삶의 한 자락에서 잠시 쉬어 가는 여유, 바로 ‘화(話)살롱’이다.

산야(山野)가 단풍잎으로 곱게 물드는 절기,

우리도 그렇게 곱게 물들기를 바라며 화살롱에 모였다.

'가볍게 차 한 잔 하시죠’라는 테마로

10월 15일 서울 명동 한국여성언론협회에서 진행된 25회 "화" 살롱.

소담스러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저마다 한 마디씩 가을 감회를 피력했지만,

이날 화두는 누가 뭐래도

한국여성언론협회 박영숙 총재의 ‘시어머니와 자개농에 얽힌 최근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는 박 총재의 칼럼 ‘권두시론’에소개된다.

이날 자리에는 중국에서 주류사업을 하는 박권철, 중국교포 문철남,

무역업을 하는 김해영 씨가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들은 언제부터인가
바쁜 일정으로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누군가
만들어 놓은 틀과 명예로
각자의 무게만큼 감당해야 할 책임과 역할로
설렘도 두근거림도 까르르 웃는 천진한 웃음도
잃어버리고 산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화(話)” 살롱은
삶 속에서 생긴 화(禍)를 여성들의 생활 속에서
어떻게 풀고, 어떤 변화(花)를 통하여,
어떤 방향으로 화합(和) 하고,
울분의 화(禍)에서, 불같은 화(火)를 만들지 않고,
살아야 할지가 화두(話)일 것입니다.
그래서 꽃 같은 화(花)를피워 나갈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어느덧 “화” 살롱의 회 차가 25회나 되었습니다.
주제는 늘 내가 사는 이야기이지만 부제는 그때그때마다
달리하여 소통과 공감으로 때로는 상처와 위로를 엮어가면서
누구에게나 공통분모로 녹아드는 인정과 부정의 넘나듦이
점차로 희석되고
시간만이 인생의 또 다른 스승임을 깨닫는 소중한 “화” 살롱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서울의 여러 지역과 제주로, 부산으로, 대전으로. 울산으로, 평택으로, 그리고 인천으로, 군산으로, 장자도라는 섬으로..

전국 순회를 “화” 살롱으로 하면서 느낀 값진 교훈은


사람살이가 인생살이와 별반 다를 게 없고 내가 힘들면 그도 부대끼고
당신이 아프면 나도 속이 상한다는 아주 일상적인 생각에
나만 외롭고 억울하지 않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에 맘이 한결 여유로워졌습니다.

 

계절을 기. 승. 전. 결로 나눈다면
가을은 전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젊음이 자연의 이치이고
아름다운 늙음은 예술의 극치라고 합니다.
당연히 가을 또한 예술의 극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가을날에
“화(話)” 살롱을 하면서 주제는 당연히 내가 사는 이야기이지만
부제는 가을에 어울리는 ‘커피 한잔 하실래요...


커피 한 잔 마시러 갈까요?
‘네게 할 말이 있다’는 뜻이고
커피 한잔 어때?
‘시간이 여유로우니 수다가 필요해’ 이고.


커피를 너랑 마시고 싶다는
‘네가 그립고 보고프다’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커피 한잔하실래요’는
처음 보는 사람도 함께하며 열린 맘으로 오래 본 지인처럼
소통으로 교감할 수 있다는 뜻이랍니다.
25회차의 “화(話)” 살롱이 부제에 어울리게
중국에서 미국에서 오신 분들과
우연히 함께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누가 먼저가 아닌 그냥 일상 대화에 손뼉을 치며
눈물을 훔친 시간들로 함께 하신 분들이
너무 자존감과 즐거움이 배가 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잠시나마 심장이 뛰고,
가슴이 뭉클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허물없는 몸짓으로
마음 놓고 웃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매력 있는 사람으로 살자에 공감하면서
매력은 잘생긴 외모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매력은 능력이고 경쟁력입니다.
유머감각, 활력, 세련됨,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기술 등
다른 이의 호감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멋진 기술을 말함이라고 합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고
오늘은 선물입니다.
선물로 받은 오늘을 매력이 철철 넘치는
매력덩이로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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