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아들 살해 후 야산에 유기한 50대 법정 行
  • 최창희 기자
  • 승인 2019.10.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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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구속기소됐다.

전주지검은 10월 22일 A(57)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3일 의붓아들인 B(20)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전북 임실군 성수면 한 야산 도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신을 발견한 주민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체포했다. 이후 A씨의 차량 블랙박스와 휴대폰 등을 포렌식 기법을 통해 분석,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부검결과 A씨의 몸에서 치사량 수준의 독극물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직접 사인은 둔기로 맞아 생긴 외상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수사단계에서부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송치이후에도 진술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검찰이 방문조사까지 시도했지만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정확한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행방불명된 아내 명의로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내가 행방불명되자 A씨는 약 8년 전 B씨의 친모와 재혼, 현재 전남 목포에서 생활해오는 등 전북과는 연고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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