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공간으로, 우주여행을 떠나요~
  • 양철승 기자
  • 승인 2019.09.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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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요즘 핫한 화제의 뉴스 

미국 민간우주항공기업 버진 갤럭틱이 내년으로 예정된 우주여행선 발사에 앞서 우주여행객들을 위해 뉴멕시코주 사막에 건설한 우주공항 ‘스페이스포트아메리카(Spaceport America)’의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스페이스 포트는 탑승수속이 이뤄지는 1층 라운지 ‘가이아(Gaia)’와 비행통제실이 위치한 2층 ‘시러(cirrus)’로 구분돼 있으며, 두 공간 모두 우주라는 꿈의 공간으로 떠나는여행의 관문임을 알려주듯 미래지향적이고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한껏 풍긴다. 이외에도 요즘 핫한 화제의 뉴스가 눈길을 끈다.

에디터_양철승 cabbang1972@gmail.com
 

불타는 지구 - ‘140년만에 최고온도’

지난 7월은 140년 전 인류가 근대적 기후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뜨거웠던 한 달이었다. 이는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분석 결과로  7월 전 세계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은 16.73℃를 기록했다. 기존에 온도가 가장 높았던 2016년 7월의 16.7℃보다 0.03℃, 20세기 평균기온 15.78℃보다는 거의 1℃나 높은 수치다.
NOAA의 7월 지구촌 기온 이미지에서도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러시아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지구 전체가 붉게 물들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붉은색이 짙을수록 평년 대비 온도가 높았음을 의미한다.

성행위 방지 공중화장실

영국의 한 공원에 성행위를 방지하는 첨단(?) 공중화장실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영국 웨일즈 포스콜 시당국이 ‘그리핀 파크’ 공원의 공중화장실을 리모델링하면서 이 같은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것.
성행위 방지장치의 비밀은 무게 감지 센서에 있다. 2명 이상의 사람이 동시에 한 칸에 들어간 것이 감지되면 즉각 경고등이 울리고, 물이 분사되는 시스템이다.

옷처럼 입는 로봇 눈길

옷처럼 입는 것만으로 걷거나 달릴 때 힘이 들지 않도록 해주는 웨어러블 슈트가 개발됐다. 중앙대학교 이기욱 교수팀과 미국 하버드 코너 월시 교수팀이 공동개발한 이 슈트를 입으면 걸을 때 9.3%, 달릴 때 4.0%의 대사량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약 6㎏의 짐을 내려놓고 움직이는 것과 유사한 효과다.
특히 무겁고 딱딱해 거추장스러웠던 기존의 입는 로봇과 달리 이 슈트는 부드러운 천 소재의 상체 조끼와 허벅지 벨트로 구성돼 있어 한층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노약자와 재활환자, 무거운 장비를 휴대해야 하는 군인, 소방관들에게 최적이다.

택배왔습니다 - 로봇택배 등장

미국에서 자율주행 로봇이 택배 배달원으로 취업했다. 아이스박스 크기의 이 로봇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개발한 택배 로봇 ‘스카우트(Scout)’로,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지역에서 최근 공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관리자가 내부에 택배물을 넣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스카우트는 자체 센서를 이용해 보행자나 애완동물 등을 감지·회피하는 방식으로 인도를 따라 목적지까지 스스로 이동한다.

뮤지컬 감상하는 댕댕이들

사람이 개의 탈을 쓴 걸까. 아니다. 객석에 앉아 있는 것은 진짜 댕댕이들이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이 사진은 캐나다 ‘스트라포드 페스티벌’의 한 뮤지컬 극장에서 촬영됐다. 사실 이 개들은 장애인 안내견이다. 그리고 공연에 초청된 주인공은 개들이 아니라 이들이 도와주고 있는 장애인들이다. 스트라포드 페스티벌 주최측이 어두운 곳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자폐증 환자나 장애인을 위한 특별 공연으로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을 준비한 것. 공연이 끝날 때까지 주인을 쫓아온 댕댕이 10여 마리는 한 번의 짖음도 없이 얌전하게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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