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여아를 중·고 남학생 11명이 상습 성폭행 했다
  • 황인정 기자
  • 승인 2019.08.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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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간 상습 성폭행 당한 초등생···범인은 중·고 남학생 11

지난 3~5월 지역 선후배 사이 중고생들

초등학생 수차례 성폭행한 사실 드러나

강원도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중·고등학생 11명이 수차례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가해 학생 4명을 구속하고 11명 모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피해자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네티즌도 분노하고 있다 아이디 yimy****세상에~여자아이가 넘 불쌍하네요.. 어린나이에.. 가해자들 모두 신상공개 해야한다. optc****강력한 처벌 원합니다 청소년 예외 사람이 아니라 범죄자들. 입니다. bsy4****소년법 폐지하고 성인과 똑같이 처벌해야 합니다 저런애들 어리다고 봐주면 커서 개 쓰레기 양아치 새끼들 됩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역 선후배 사이인 중·고등학생 11명이 초등학생 한 명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중 4명이 구속됐고 7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초등학생 A양을 자신의 아파트 등으로 불러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 이 같은 피해 사실은 해당 학교 측이 A양의 결석이 잦아지자 상담을 하던 중 밝혀졌다. 학교 측은 경찰에 신고했다. 지역 교육지원청은 "피해자가 많이 어려 성적자기결정권이 없었다""학교폭력대책위원회가 양쪽 학교에서 열렸고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조치와 함께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A양의 학교와 가해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피해 사실 확인 절차에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의 경중에 따라 일부만 구속한 것"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가해 학생들이 어리다고 어디까지 봐줘야 하는지 가슴 답답해지는 씁쓸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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