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 우려 있다"…'해외 원정 도박 의혹' 양현석·승리 '출국금지'
  • 김수진 기자
  • 승인 2019.08.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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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해외에서 '원정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2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양현석 전 대표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도주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양 전 대표와 함께 원정도박 의혹을 받는 승리는 성매매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3월부터 이미 출국 금지됐다.

 

경찰은 양 전 대표와 승리가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벌였다는 혐의(상습도박 혐의)로 이들을 입건한 상태다. 두 사람이 무등록 외환거래인 '환치기'로 원정 도박 자금을 마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양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외국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그를 피의자로 불구속 입건하고 YG 계좌를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성매매 알선 혐의와 관련, 공소시효가 많이 남지 않아서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양 전 대표 소환조사 시 원정 도박 의혹과 함께 성매매 알선 의혹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공인들의 윤리의식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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