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야 친구 하자!"...세계여성평화그룹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개최
  • 박종경 기자
  • 승인 2019.08.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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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초중고 학생 500여명 참가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주관하는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가 벌써 2회째를 맞이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화사랑,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의 손편지 등의 주제로 열려 한 달간 사전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초·중·고 학생 500여 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들로 하여금 한반도평화와 세계평화의 주역으로 스스로를 인식하게 하며, 평화통일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품을 수 있게끔 만든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대회의 규모와 의미만큼 학생들의 작품도 그 수준이 뛰어나 보는 사람들을 놀래게 만들었는데... ‘제2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의 현장을 자세히 조명해보고 한다.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이란?

(사)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윤현숙·이하 IWPG)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와 유엔글로벌소통국(UN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 단체다. 국경, 인종, 종교, 정치를 초월하여 전 세계 여성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평화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IWPG는 현재 평화 국제법 지지와 촉구 활동, 여성평화교육, 전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평화 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에‘평화의 손편지’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지난 6월 16일 IWPG 서울경기남부 지부(지부장 이규애)는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 일대에서 제2회‘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예 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사랑,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의 손 편지 등의 주제로 열려 한 달간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초· 중·고 학생 5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는‘평화야 친구하자!’라는 주제로‘평화의 손편지(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에게 편지쓰기)’‘, 평화 팔찌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타투스티커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 다. 특히 평화의 손편지 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평화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자 한 자 편지글을 적어 통일에 대한 염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목발을 짚고 행사에 참여한 홍소윤 (화성 태안초 5)양은 평화를 주제로한 그림을 그리면서 참가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좋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뿐만 아니라 서울숲 관계자는 서울숲 개관 14돌 을 맞이하는 생일날, 평화를 위한 뜻 깊은 행사가 함께 열려 그 의미가 더 해졌다고 전했다. 이번 그림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의 주역으로서 한반도 평화 통일의 필요성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세계평화의 소망으로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윤현숙 IWPG 대표는“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제적으로 이루어지는‘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벌 써 2회를 맞이했다”면서“이 대회는앞으로 지구촌 모든 어린이에게 평화 문화를 선도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평화의 빛으로 역사에 길이길 이 빛날 것이다. 참가한 학생들이 그려준 평화의 세상을 IWPG가 반드시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참가자 500여 명 중 영예의 입상 주인공은?


IWPG 서울경기남부지부가 주관 한 제2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 대회 예선전 시상식이 6월 22일 서울 시립 강동청소년수련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IWPG 서울경기 남부지부장 이규애를 비롯해 수상자와 학부모, 심사위원들과 내외귀빈,IWPG 회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회의원, 교육장 특별상과 입선, 장려, 우수, 최우수상을 시상하며, 수상 학생들을 큰 격려로 축하했다.

IWPG 서울경기남부지부는 서울미 술협회 김이남 이사, 경희대 현대미술 연구소 한지혜 연구원, Moon Art 문혜선 대표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약 500여 개의 그림들 중 평화사랑 주제에 맞게 잘 표현된 작품들을 선별하여 입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등을 인용하며 평화를 상징적·창의적으로 잘 표현한 전유민(하남 한국애니메이션고 1), 박인영(하남 위례중 2), 김새빈(서 울 구암초 6) 학생의 그림이 최우수 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입선에 각각 3명이, 국회의원상 등 특별상에 5명이 선정되었다. 행사에 앞서 축하공연으로는 평화를 기원하는 첼로 연주곡으로 참석 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지 난해 심사를 맡았던 문혜선 대표는 “어린이들의 마음에 평화가 자리 잡아 그림으로 표현되는 것을 보면서 화가로서 감동이 넘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애 지부장은 “IWPG는 평화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평화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꿈을 꾸고 이루어가는 과정임을 알리며, 또한 DPCW 국제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확고한 노력을 기울 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그림대회 예선전은 우리 나라에서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에티 오피아, LA, 캄보디아 등 전 세계 32 개국 41개 지역에서 함께 진행됐다. 그리고 각국에서 보내온 최우수 작품들을 대상으로 8월 중에 최종 심 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앞으로 지구촌 모든 어린이에게 평화 문화를 선도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평화의 빛으로 역사에 길이길이 빛날 것이다. 참가한 학생들이 그려준 평화의 세상을 IWPG가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

 


평화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꿈꾸는 진정한 평화의 주역들


최근 한반도에 미세하게나마 평화의 순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평화는 저절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며, 평화를 만들어내는 주체가 따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님은 분명하다.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는 결국 우리 모두다. 그림그리기라는 간단한 아이디어를 통해 미래세대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평화의 주역으 로 인식시키고, 아이들을 평화의 방관자가 아닌 창조자로 적극 세워주는 IWPG의 행보가 무척이나 반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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