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재활의료 생태계를 꿈꾸는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원장
  • 권혜원 기자
  • 승인 2019.07.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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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소아 낮병동 개시 & 통합적 청소년재활시스템 & 커뮤니티 케어 & 글로벌 재활의료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서울재활병원의 이지선 원장.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서울재활병원의 이지선 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재활의학과 전문병원 ‘서울재활병원’

서울특별시 은평구에는 1998년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산하에 개원한 재활의학과 전문병원 서울재활병원이 있다. 소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장애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이곳은 뇌졸중, 척수손상, 뇌종양 환자 등 주로 중추신경계 환자들과 소아청소년의 경우 뇌성마비, 발달지연, 대사질환, 유전질환, 자폐장애, 지적장애 아동 등이 이용하고 있다.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원장은 “남들이 우리 병원을 보고 좀 많이 별나다고 말해요. 아주 독특한 스피릿과 행동방식을 가진 조직이라고요. 항상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무엇인가가 발견되면 그것 때문에 씨름하고 고민하고 마침내 해결하고 맙니다”라면서 자신이 몸담고 있는 병원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20년 전 아이의 치료 때문에 다른 가족을 포기해야 했던 엄마들을 위해 직원들이 밤낮없이 고민하고 실험한 끝에 하루 6시간 집중 재활치료를 하는 낮병동 입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냈어요. 10년 전, 장애청소년을 위한 재활시스템이 부재하던 현실을 마주하고 ‘우리가 이 일을 해야겠구나’하며 청소년 재활의 사명을 붙잡고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는 통합적 청소년재활시스템을 만들었어요. 없는 길을 만들어 온 셈이지요.”

이어 병원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의 자랑을 늘여놓았다. 직원들에게 “환자들에게 필요한데 우리가 하지 않고 있었던 일, 꼭 해봐야 할 일이 있나요?”라고 화두를 던지면 여지없이 여러 직원이 손을 들고 나서서 과감히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했다. 병원에서의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집을 찾아가 휠체어 생활에 맞게 가옥구조를 바꾸어주고, 퇴원 이후의 삶까지 돌보기 위해 사회적응 치료 프로그램을 만들고, 자라면서 중도에 장애를 입은 아이가 있다면 그 한 아이를 다시 학교로 복귀시키기 위해 학교에 찾아가는 것 등이다.

바로 이렇게 장애를 입은 환자가 집으로, 학교로,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열의로 하나하나 시도한 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서울재활병원이라고 했다.

학령기 아동이 질환이나 사고로 갑작스런 장애를 가지게 되면 재활치료를 통해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를 돕는 <로하야~ 학교가자~> 프로그램이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인 로하는 여덟 살 때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목 위를 제외한 온 몸이 마비되는 아픔을 겪었다. 끈질기고 체계적인 재활치료 덕분에 마비되었던 사지를 움직여 홀로 거동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지만 그 이후 학교로 돌아가는 과정에 해결해야 할 과제가 너무 많았다. 장애로 인한 친구들의 따돌림이나 교사들의 이해 부족, 교실의 장애인 접근성은 괜찮은지 등 여러 난관을 거쳐야 하는 로하를 위해 서울재활병원에서는 학교복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입원할 때부터 학교 복귀 시점을 정한 후 그에 맞추어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하고, 학교 복귀 전 사회복지사가 학교에 방문하여 선생님들에게 로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친구들에게 장애 친구를 맞이할 준비를 시켜주었다. 같은 반 학생들이 로하의 장애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고, 로하가 얼마나 꿋꿋이 용기 있게 장애를 극복했는지 소개하기도 했다. 한두 번에 그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로하가 학교로 돌아간 지 3년차가 되는 지금까지도 계속 로하의 학교를 방문해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이지선 원장(우)과 시온이(좌).
이지선 원장(우)과 시온이(좌).

또 성인 뇌졸중 환자, 척수 손상 환자 등의 경우 지역사회 내 복귀를 위한 야외 보행 훈련, 일상생활 훈련, 사회적응 치료, 가옥구조 개선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게 사회와 가정, 직장으로 복귀하도록 돕고 있다. 지난 21년간 서울재활병원이 커뮤니티 케어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결과물이다.

지금 정부에서는 커뮤니티 케어를 매우 중요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의 유기적 연결이다. 서울재활병원은 재활치료에 대한 전문성과 공공성을 밑바탕으로 수년간 은평구 내의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들과 재활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도해 온 경험이 있다. 이런 경험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커뮤니티 케어의 실행 모델을 입안하고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자산이다. 실제 지난 4, 민간 중소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에서 지정하는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선정된 사실은 21년의 재활의료 노하우를 쏟아부어 커뮤니티 케어 모델을 입안하고 구현해달라는 정부와 지자체의 기대와 바람이 섞인 결과다. 이를 계기로 서울재활병원은 지역사회 재활 생태계가 생명력 있게 작동하기 위한 플랫폼이 되어 앞으로 요청되는 사회적 변화와 정책 실현에 실제적 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원장은 보건복지부와 대한재활의학회, 근로복지공단, 서울시교육청 등으로부터 인정받아 우리나라에서 재활전문병원으로 받을 수 있는 모든 공식적인 인증을 받아 유지하고 있어요라면서 국내외 유수의 의료기관과 학교에서 서울재활병원을 찾아 재활의료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습니다. 복지부도 시청도 대학병원들도 서울재활병원을 보고 전문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독보적 존재라고 인정을 해주고 있지요. 대한민국 재활의료의 모델 병원이 된 만큼 이제는 더 잘해야겠구나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재활병원은 적절한 치료적 환경뿐 아니라 전인적 케어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고, 무엇보다 그것을 전달하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재활병원은 적절한 치료적 환경뿐 아니라 전인적 케어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고, 무엇보다 그것을 전달하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글로벌 재활의료의 선두주자

서울재활병원은 엔젤스헤이븐 산하기관이다. 엔젤스헤이븐은 1959년 미국인 존 조셉 타이스 선교사, 아펜젤러 선교사와 윤성렬 목사가 6·25 전쟁고아를 돌보기 위해 만든 은평천사원이 그 시작이다. 그러다가 장애인 거주시설인 은평재활원이 설립됐고, 1998년 서울재활병원, 2002년 서부재활체육센터 같은 각종 기관이 생겨났다. 지금은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이 장애인 관련 다양한 의료 및 복지시설을 운영하는데 은평구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해 공공사업을 펼치는 것은 물론 해외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자생적인 단체로 거듭났다. 마치 한국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자라난 것과 마찬가지로 서울재활병원과 엔젤스헤이븐도 그렇게 성장해서 아프리카 지역의 여성들의 자립 지원, 베트남에 특수교육 셋업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이지선 원장은 2016년부터 정부에서 추진하는 의료해외진출에 참여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를 해외에 알리며 새로운 지평을 넓혀가는 일에 서울재활병원이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그녀는 3회의 중국 사업과 1회의 아랍에미리트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 상해 양지재활병원에서 남북중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중국평양의학대학 척추 및 소아행동발달장애치료 연구소에서 8명의 의료진이 참석하여 뇌성마비 아동의 평가와 재활치료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올해 개소 예정인 평양의대 척추 및 소아행동발달장애치료 연구소 건립 지원의 일환으로 북한 장애인에 대한 재활의료 환경 구축과 남북 장애인 재활 보건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민간의료기관 최초의 남-북-중 직접적 의료 교류로, 남북을 넘어 인류에 대한 존엄성을 지키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문제 인식과 이해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중국의 경우, 1.4억 명의 60세 이상 노인과 1천만 명 가까이 되는 장애인이 있는 반면 재활의학의 출발이 늦어져 재활의료인력이 현저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중국 정부에서 재활의학 인력 양성과 재활병원 설립 등에 많은 지원 등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UAE등의 중동의 경우는 장애아동의 전문의료 인프라가 약해 소아재활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 상태다.

이 원장은 “올해 KOICA 사업으로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 지역에 소아재활센터 구축을 위한 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요. 그리고 오는 10월에는 직원들과 함께 현지에 상주하면서 소아재활치료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에 있습니다. 수익성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업이지만 우리가 가진 것을 재활소외지역에 나누는 우리병원의 사명에 부합한 일이며 글로벌 재활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병원을 만드는 것이 나의 소명

이지선 원장은 1998년 前 연세의료원 의료원장 박창일 원장의 추천으로 서울재활병원 창립멤버로 근무하게 되었다. 직원들과 함께 21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경험하면서 서울재활병원 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매우 남다르다는 이 원장은 ‘가난한 환자를 돌려보내서는 안 된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재활병원을 만들라’는 스승님의 말씀을 가슴 속에 새기고 세계 최고의 재활병원을 꿈꾸게 됐다고 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병원이 무엇일까? 그 해답은 규모와 시설에서는 조금 부족함이 있을지라도 그 안에 담긴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 환자와 가족을 돌보는 친절과 정성, 환경과 상황의 한계를 넘어서 도전하는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라고 이 원장은 말한다.

그리고 그녀는 ‘바퀴달린 성악가’라고 불리는 이남현 성악가를 치료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성악을 전공하던 그는 대학생 때 군입대 직전 친구들과 함께 워터파크에 가서 다이빙 하다가 목뼈(경추)가 골절되면서 척수를 눌러 사지마비가 왔다. 수술 후 서울재활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기적과 같이 성악가로 다시 복귀하여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환자분은 사고 후 10년이 되던 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나는 지금이 좋다>라는 책을 집필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중증장애가 발생했지만 재활치료를 통해 불가능해 보이던 것을 뛰어 넘어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의료인으로서 환자를 치료하지만 우리가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관계는 아닙니다. 환자를 마주하며 늘 ‘나에게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다’라는 점을 생각하죠. 그리고 ‘나라면 저렇게 훌륭하게 이겨나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환자들은 우리를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그들도 우리에게는 선생님입니다. 우리는 환자들을 통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합니다. 이미 앞서 일어선 환자분들과 우리는 하나가 되어 또 한 사람의 환자를 일으켜 세웁니다. 우리는 ‘원팀(one team)’인 것이지요.”

다양한 연주자가 협연하는 오케스트라로 비유할 수 있다. 오직 한 명의 관객, 즉 환자를 위해 여러 악기가 함께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와도 같은 것이고, 재활의학과 의사가 그 악단의 지휘자인 것이다. 어느 한 사람 빠짐없이 모두 함께해야 오케스트라가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는 이치와 같다. 사람이 전인적인(holistic) 존재이기 때문에, 그를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 존재로 바라보고 그에게 필요한 치료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전문가가 필요하다.

“서울재활병원은 전 직원들이 전문성뿐 아니라 환자를 위해 정성과 사랑을 다하여 치료하기에 우리나라에서 소아재활을 제공하는 상당히 큰 규모의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대기 환자가 약 3,000명이나 됩니다.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치료하기 위해 병원 공간을 환자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내어주고, 병원 밖에 사무실을 얻어 나가 있어 200명의 직원들이 7개의 장소에서 흩어져서 일을 하고 있어요. 이런 환자들의 대기 수요와 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재활의료 모델을 만들기 위해 수 년 전부터 새 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축구경기를 할 때 모든 포지션의 선수가 필요하고, 그들이 팀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재활의학이라는 것은 환자와 가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 팀으로 일하게 되기에 모두가 중요한 존재이다."
"축구경기를 할 때 모든 포지션의 선수가 필요하고, 그들이 팀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재활의학이라는 것은 환자와 가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 팀으로 일하게 되기에 모두가 중요한 존재이다."

 

재활의료를 꿈꾸는 여성 의사들에게

재활이란 한 사람의 삶을 일으키는 과정이다. 재활병원은 적절한 치료적 환경뿐 아니라 전인적 케어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고, 무엇보다 그것을 전달하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환자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삶을 엮어 치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성들에게는 돌봄, 사랑의 DNA가 선천적으로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직원들에게 늘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한 사람의 삶을 진정으로 일으켜 세우려면 전문성은 기본이고 우리의 진정한 무기는 사랑이 되어야 한다고요. 한 사람을 진정으로 일으킬 수 있는 힘은 사랑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재활의료란 사랑을 기반을 혼자가 아니라 팀으로 일할 때 가장 멋지게 해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사랑, 협력의 키워드를 잘 해낼 수 있는 여성 의사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이지선 원장은 여성의사로서 재활의료 사각지대인 소아청소년 대상 재활의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것과 환자들의 사회복귀, 지역사회 연계로 우리나라 재활의료 초창기부터 커뮤니티 케어 모델을 개척해 온 공공성을 인정받아 2015년 10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사회공헌 표창과 2017년 10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기관상을 받았다.

“21년간 이 일에 사명과 열정을 가지고 헌신해온 서울재활병원 가족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었어요. 바쁜 아내와 엄마를 항상 사랑으로 이해해 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지선 원장에게는 지난 21년간 서울재활병원에서의 삶이 재활의료 개척자의 길이었다면 이제 남은 시간들은 현장에서 ‘커뮤니티 케어’를 실현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를 가진 이웃과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재활의료 생태계를 일구어 미래 재활의료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통일이 되기까지 남북 교류를 통해, 또 여전히 재활의료 발전이 더딘 해외지역에 저희들의 노하우를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나누기를 원해요. 그것을 위해 지금 민(우리병원의 전문성)-관(공공성 강화)-기업(사회적 공헌)-대중(사회적 인식 변화의 주체)-환자와 가족(당사자)들이 유기적으로 함께 새 병원을 건립하고, 그 열매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테니스공 연결한 재활치료도구 특허 획득

서울재활병원에서는 근골격계 통증 환자들을 위해 통증치료팀에서 병원에서의 치료뿐 아니라 집에서도 스스로 운동하고 통증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테니스공 두개를 연결하여 압박 마사지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치료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로 환자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주는 치료도구를 개발한 것이 SRH(Seoul Rehabilitation Hospital) Ball이다. 현재 상품화시키기 위해 테니스공 제조 대표회사인 낫소와 함께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원장 프로필
1993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8 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격 취득
1998~2012 서울재활병원 부원장
2013~현재 서울재활병원 병원장
現 한국장애인재활병의원협회 사무총장
現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
現 (사)선양하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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