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여성장애인가정에 따듯한 온정 전달
  • 박미순 기자
  • 승인 2019.03.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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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의 희망선물’ 프로젝트
대전광역시 여성장애인 가정 2곳에 전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삼성화재RC(대표이사 사장 최영무),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과 함께 ‘500원의 희망선물’ 293·294호 가정을 선정해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들이 장기계약 1건당 500원씩 모금해 조성한 기금으로 장애인가정이나 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05년 6월에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8,385명의 RC가 참여했다. 누적모금액 61억 3,000만원으로 이 금액으로 전국 294곳의 편의 시설이 개선됐다.

 

 

293호로 선정된 이모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뇌수막염 수술을 받은 후 두 다리 기능을 상실해 중증 지체장애 판정을 받았다.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지원을 받았지만, 아버지가 연로해지면서 자립생활 훈련을 시작했다. 하지만 집에 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

 

이 사연을 전해 들은 ‘500원의 희망선물’은 스스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의료용 침대와 앉아서 사용하는 수납장을 설치했다. 또한 혼자 이동이 가능하도록 접이식 핸드레일과 현관 경사로를 설치해 전동휠체어로 외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삼성화재 충청사업부 임건 상무,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근 관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박종해 회장, 삼성화재 둔산지역 안두헌 단장 및 RC 등 40명이 참석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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