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러분, 가로로 세수하면서 예뻐지세요.” 가로로 세수하기 김진규 작가
  • 권혜원 기자
  • 승인 2019.01.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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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동양운동을 해온 김진규 작가는 2014년 겨울 조그만 출판사를 찾아갔다. 누런 종이에 손 글씨로 정성스레 적은 원고를 들고 출판사 대표에게 오랜 기간 동안 체험한 저의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면서 <가로로 세수하기>를 책으로 꼭 출판하고 싶다고 했다.

한 때는 몸이 아파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지만 지금은 가로로 세수하기를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자신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예뻐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간절한 마음은 이렇게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

 

가로로 세수하기 세수법

가로로 세수하기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세수법입니다. 오른손, 왼손 각각 100회씩 가로로 세수하기를 아침·저녁으로 하는 것이지요. 그 밖에 두드리기나 골반 돌리기, 밸런스 걷기, 오보호흡 트레킹, 밸런스 달리기, 멀티러닝 등 각 단계별 운동과 복식호흡, 바디스토밍, 소식(小食) 등을 통한 작은 운동습관을 병행하면 전두엽이 맑아져 몇 년 뒤 혹은 몇 십 년 뒤 건강한 몸과 맑은 마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로로 세수하기>는 김진규 작가가 10년 이상 직접 체험해온 동양운동을 통해 체득한 세수법과 운동법을 통해 일상을 얼마나 건강하게 유지해 나가는지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삭막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 특히 30~50대의 중장년들이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회복시켜 통증 없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소박한 마음을 담았다.

가로로 세수하기는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누구나 쉽고 편안히 할 수 있는 세수법이다. 가로로 세수하기를 시작한 후 어느 정도 날짜가 지나면 좌측 손 1, 우측 손 1회를 자신의 음력 나이 수만큼 어지럽지 않게 시행할 수 있다. 그러면서 조금씩 횟수와 빠르기를 늘려간다. 먼저 속도를 조금 더 빠르게 하여 가로로 세수하기를 실행한다. 그렇게 차츰 빠르기와 횟수를 조금씩 늘려 가면 된다. 하지만 무리한 시도는 금물이다.

1주일이나 10일 정도 단위로 익숙해질 때 즈음 조금씩 속도와 횟수를 증가시키면서 좌측 100, 우측 100회 정도는 어지럽거나 힘들지 않게 할 수 있을 때까지 몸에 익힌다. 몸에 익히는 과정에서 각 단계별로 다른 한 쪽 손은 벽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실행하되 익숙해지면 손을 벽에서 뗀다. 100회 이상 할 필요는 없고 가능한 아침, 점심, 저녁 실행 횟수를 늘린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세수를 하는 손바닥을 이마에서 턱으로 다시 턱에서 이마로(상하로) 천천히 오르내림을 하면 더욱 좋다. 이때 호흡은 깊게 복식호흡을 한다. 세수를 마치면 미지근한 물로 비누를 깨끗이 닦아낸 후 찬물로 얼굴을 마사지하여 닦아낸다. 간단한 것 같지만 익숙하게 100회를 실행하려면 수개월이나 그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날마다 꾸준히 실행하면 어제와는 다른 느낌과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매일 실행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봄과 겨울은 확연히 차이가 나지만 매일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찾아내고, 키워나가는 일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예뻐지는 가로로 세수하기

연예할 때 그렇게 뽀얗고 예쁘던 그녀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점차 아줌마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을 닮아갈 때 즈음, 아내들은 변장을 하기 시작하죠.” (웃음)

우스갯소리로 우연히 집 밖에서 변장한 부인을 만났을 때 못 알아보는 경우가 있다. 연애할 때 화장을 잘해서 예쁘게 보였을까? 사랑을 해서 예뻐졌을까?

대부분 사랑을 하게 돼서 예뻐졌을 것이다. 행복한 마음과 엔도르핀 등의 호르몬이 몸과 마음에서 솟아나 예뻐진 것이다.

대부분의 여성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은 얼굴을 포함한 피부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다. 행복한 연애의 뼈대가 사랑이듯, 예뻐지기 위한 세수는 가로로 세수하기를 조금 더 소프트하고 섬세하게 하는 것으로, 가로로 세수를 할 때 손가락 끝을 사용해서 세수를 한다. 마치 야구공을 가볍게 감싸 쥐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손가락 끝이 얼굴에 닿도록 하여 세수를 하면 된다.

왼손으로 1세트, 오른손으로 1세트(자신의 나이 수~100) 정도 하고 미지근한 물로 비누를 깨끗이 닦아낸 후 찬물로 두세 차례 얼굴을 두드리며 마사지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양손으로 하고,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실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운동 후 또는 아침이나 점심식사 후 가로로 세수를 하고, 저녁 취침 전에는 소프트한 가로로 세수하기를 해 보세요. 첫 인상이 좋으면 모든 일이 좋은 방향으로 이루어집니다. 돈과 시간이 많이 들지 않고 누구나 매일 하는 세수, 조금만 신경 쓰면 첫인상도 좋아지고 일도 잘 풀린다면 이것이야말로 동안을 만드는 비결이 아닐까요?” (웃음)

 

전두엽을 위한 가로로 세수하기

김진규 작가는 세수를 한 후의 맑고 깨끗한 얼굴처럼 마음과 뇌가 깨끗하고, 느긋하고, 평화로우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로로 세수하기를 시작했고, 1~2년이 지나 점차 능숙해지면서 전두엽을 포함한 뇌의 곳곳을 깨끗이 하는 연습을 했다.

우리 신체에서 뇌는 엄청난 가치와 기능을 가지고 있죠. 가로로 세수하기가 익숙해지고, 그 횟수가 늘고 속도가 빨라지면 전두엽을 위한 가로로 세수하기를 시작해 보세요. 1100번 가로로 세수하기를 왼손으로 1, 오른손으로 1번 하되 전두엽을 집중해서 떠올리고 느끼며 세수를 하는 것입니다. 운동에너지와 기()가 전두엽의 모든 스트레스와 공해물질, 분노, 좌절 등 감정의 찌꺼기들을 연소시켜 줄 것입니다.”

전두엽의 뇌조직과 뇌혈관, 뇌세포 등은 마치 세탁물 덩어리처럼 상대적으로 조금 느린 속도로 롤링을 한다. 그리고 뇌를 감싸주는 두뇌피질과 얼굴 등의 외부 부분은 상대적으로 조금 빠른 속도록 움직이며 자극을 주어 뇌를 맑고 건강하고 깨끗하게 해준다.

처음에는 50회 전후(자신의 음력 나이 수만큼)로 어지럽지 않을 정도의 횟수와 속도로 시작하여 점차 속도와 횟수를 늘려간다. 전두엽을 위한 가로로 세수는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지식 노동자, 중장년층, 여성에게 매우 좋고, 숙취나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전두엽은 감정 조절과 이성적 판단을 하는 기능이 있다. 전두엽이 맑고 깨끗하면 내 삶이 맑고 깨끗해지고 평화로워지며, 양보하고 봉사할 수 있는 여유와 너그러움이 생긴다. 그것은 재력이나 명예보다 건강한 사람, 행복과 보람을 가져다주는 마법과도 같다.

중장년층은 가로로 세수하기를 통해 전두엽의 분노와 스트레스, 조바심, 우울함, 불안 등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나이가 들어감은 받아들일 수 있어도 전두엽에 들어오는 삿된 기운과 스트레스, 노폐물은 받아들일 수 없다. 누구에게나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인생, 가로로 세수하기로 시작할 수 있다.

 

면역력 강화해 주는 멀티러닝

1단계 가로로 세수를 하고 난 후, 2단계 두드리기, 3단계 골반 돌리기, 4단계 밸런스 걷기, 5단계 밸런스 달리기, 6단계 멀티러닝(연소시키기)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밸런스와 근원의 건강을 회복, 증진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식호흡, 바디스토밍, 긍정심, 유머, 명상, 뇌호흡, 숙면, 휴식, 소식, 식습관 개선 등의 생활습관을 병행하면 더욱 좋다.

멀티러닝은 자신의 몸의 각 부분마다 운동에너지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이다. 오래전부터 스스로 깨우쳐가며 지금까지 늘 해오는 운동이며, 연소시키기를 통한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여 심부 체온을 높여주고, 혈행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운동이다.

메가러닝이 45분간 집중하여 느리게 달리며 코로만 호흡을 하는 파워풀한 운동이라면, 멀티러닝은 그러한 메가러닝에 심기혈정(心氣血精)의 동양운동 원리인 운동을 하며 마음(집중)을 나의 몸 각각의 내장과 팔, 다리 등에 집중하며 운동을 한다. 집중을 하는 순서는 뇌를 시작으로 위에서 아래로, 앞쪽에서 뒤쪽으로 순환하며 하면 된다.

뇌부터 집중하여 심장, , , 위장, 콩팥(신장), 골반, 허리, 허벅지, 하체, 팔 등 내 몸의 멀티마다 약 2~3분씩 달리는 운동에너지와 리듬, 생명력을 집중하여 전달해 주는 운동이다. 그렇게 20여 분을 각각의 멀티마다 집중하며 달린 후, 하체 5, 신장 5, 심장과 간, 폐에 5분을 마음을 그곳에 집중하며 달린다. 그리고 5~10분 마지막 구간은 하체를 강화하며 달린다.

멀티러닝은 내 몸의 독소와 내장지방, 노폐물을 태워 없애는 동시에 각각의 멀티(오장)들의 근원적 건강과 밸런스를 회복, 강화시켜 줄 수 있는 운동이다. 메가러닝이 익숙해지면 멀티러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몸에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시도할 필요는 없다.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메가러닝을 즐기다보면 멀티러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가로로 세수하기와 운동법을 저와 함께 체험해 보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자주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세수도 하고, 서로 건강에 관한 상식도 교류하고 싶습니다. 건강해야 무엇이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로로 세수하기 무료강의 안내 : designsu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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