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세계적 규모 클래식 공연장 ‘아트센터 인천’ 16일 개관
  • 장재진 기자
  • 승인 2018.11.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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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7층, 1,727석 규모...세계적 무대·음향 시설 자랑

[여성시대] 최신 공법을 적용한 세계적 규모의 클래식 공연장 ‘아트센터 인천’이 송도국제도시에 16일 문을 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4일 오랜 진통 끝에 개관한 이곳을 세계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키우기 위해  16~17일 양일간 개관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아트센터 인천 내관(인천시 제공)
아트센터 인천 내관(인천시 제공)
아트센터 인천 외관 (인천시 제공)
아트센터 인천 외관 (인천시 제공)

2009년 인천 송도 개발법인(NSIC)의 사회환원으로 시작된 아트센터 공사는 2016년 완공됐음에도 사업 시행자 간 갈등으로 기부채납이 지연돼 문을 열지 못하다, 지난 9월 포스코건설의 새 파트너가 NSIC의 게일사 지분을 인수하면서 시는 해결의 물꼬를 트고 조속히 개관을 추진했다.

아트센터 인천은 2,600억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7층, 1,727석 규모로 지어졌다.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서의 객석 규모, 음향 설비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마에스트로가 지휘하는 손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된 독특한 외관으로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도 서북쪽 바닷가(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22)에 위치해 바다를 품은 전망 또한 자랑거리이다.

아트센터 인천은 어떤 자리에 앉아도 음향의 편차를 느낄 수 없도록 콘서트홀 전체가 곡면으로 이뤄져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물결무늬 천장에 벽체는 무대와의 거리에 따라 두께와 재질이 다르고, 객석마다 등받이 높이도 다르게 설계됐다.

아트센터 인천 외관
아트센터 인천 외관

개관공연 1분 만에 전석 매진

오는 11월 16∼17일 열리는 개관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탈리아의 명문 악단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하는 17일 공연은 티켓이 열린지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16일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공연 역시 티켓 오픈 5분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시민 편의를 위해 16일 개관 공연 당일에는 무료 셔틀 버스가 운영된다.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앞에서 공연 시작 시간에 맞춰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연 종료 시점에 맞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하거나 시내버스 91번, 좌석버스 103-1번 이용 시 센트럴파크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개관공연 포스터
개관공연 포스터

 

아트센터 인천 개관공연 일정
개관기념공연 1. 16일 오후 4시
공 연 명 : 인천시립교약악단 & 이병욱
출 연 진 : 이병욱(지휘), 이명주(소프라노), 김동원(테너), 크리스텔 리(바이올린), 인천시립교향악단
프로그램 :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1번 Op. 39,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Op. 95,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Op. 20 등
티켓신청 :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 www.aci.or.kr
개관기념공연 2. 17일 오후 5시
공 연 명 :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 조성진
출 연 진 : 안토니오 파파노(지휘), 조성진(피아노),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 베토벤 교향곡 제2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협연: 조성진)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문의 032-453-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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