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뉴스] ‘90년대 ★’ 이종은, 7월 지병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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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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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협력 강화…여야정 상설협의체 11월부터 가동

당정청은 30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여야정 상설협의체도 11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정기국회 입법, 예산, 국감 등의 대책을 세우고 경제현안 대응 및 민생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당정청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가 문재인 정부의 2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가시화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고위당정협의회를 매월 1회 정례화하기로 했으며, 비공개 고위당정 모임도 매주 갖기로 했다. 또 상임위별 당정협의도 가급적 월 1회 정례화를 추진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야정 상설협의 체도 11월부터 정례화한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분기별 1회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야당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기국회에서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역시 재추진하기 위해 야당을 향해 “초당적 협력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민생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개선이 미흡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등 문재인 정부의 3대 경제정책 기조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면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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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 불허로 남북 철도 시범운행 추진 무산

남북이 실제 열차를 시범운행하며 북측 철도 구간을 점검하려던 계획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군사령부가 관련 계획에 불허 입장을 냈기 때문이다. 통일부 등에 따르면 남북은 최근 진행 중인 남북 철도 협력 사업과 관련해 지난 23일 6량의 열차를 서울역에서 출발시켜 북측 신의주까지 운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운행 방식은 서울역에서 출발할 때는 6량의 객화차를 남측 기관차에 연결해 군사분계선을 넘고, 북측 지역에서는 북측기관차를 연결해 6량의 객화차를 신의주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그러나 유엔사는 ‘사전 통보 시한 위반’을 이유로 군사분계선 통과를 불허했다. 정전협정상 유엔사가 군사분계선을 통과하는 인원과 물자에 대한 승인권을 갖고 있다. 군사분계선을 넘는 ‘출입 계획’은 관련 당국 사이에 48시간 전에, ‘통행 계획’은 군 직통선으로 24시간 전에 통보해야 하는데, 우리 측이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통일부는 이번 시범운행이 대북 제재 위반과 무관한 만큼 시범운행 계획을 다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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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잃은 정의당, 당원 8,800명 증가

고(故) 노회찬 전 의원 별세 이후 정의당 당원이 한 달여간 약 8,800명 증가했다. 정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노 의원이 별세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신규로 가입한 당원은 8,841명이다. 노 의원 사망 이전 하루에 일평균 약 20명의 당원이 가입했던 것에 비하면 약 15배 증가한 수준이라고 정의당측은 설명했다.

지난 2012년 10월 창당된 뒤 노 의원 별세 전까지 정의당 당원수는 3만5,000명 정도다. 노 의원 별세 이후 기존 당원의 25% 수준의 신규 당원이 정의당에 가입한 것이다. 정의당은 기존 당원들 가운데 진보층이 대부분이었다면, 신규 당원들은 정치적 견해에 따르기보다는 노 의원에 대한 ‘부채 의식’을 바탕으로 당원이 됐다고 보고 있다.

평소 노 의원이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정치 대중화에 앞장선 것도 당원 급증의 이유로 지목된다. 실제 다수의 신규 당원은 가입서류에 추천인으로 ‘노회찬’을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당비를 내기로 약정한 당원수는 약8,000명이다. 이에 따라 정의당 당비 수입은 월 8,000만원 가량 늘었고, 정의당은 당세를 확대할 기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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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 14년째 '독도는 고유영토' 주장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도 ‘독도는 자국 영토’라는 내용을 실었다. 올해로 14년째 되풀이된 억지 주장이다. 일본 방위성은 28일 발표한 ‘2018년판 일본의 방위(방위백서)’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와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가 매년 안보 환경과 국방 정책 등을 정리해 발간하는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자국 영토로 규정한 내용을 담은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14년째다. 방위성은 작년에 이어 올해 백서에 게재한 ‘우리나라(일본) 주변 해·공역에서의 경계감시 이미지’와 ‘우리나라(일본) 및 주변국의 방공식별권(ADIZ)’ 등 그래픽 자료에서도 독도를 ‘다케시마’란 표기와 함께 자국 영공·영토에 포함했다.

방위성은 지난 1년간의 안보 상황을 요약하며 자국 안보를 위협하는 요소를 북한의 핵·미사일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백서는 “북한은 2016년 이후 3차례 핵실험을 강행했고, 40발이 넘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 시행한 만큼 북한의 이러한 군사적 움직임은 우리나라(일본)의 안전에 대한 전례 없는 중대하고 급박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작년과 동일하게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지속하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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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31억3763만원 재산 신고

지난 5월 취임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70)이 31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윤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의 재산을 더해 31억3763만2,000원을 보유했다.

재산 대부분은 예금과 주식에 있었다. 본인 13억4,369만원, 배우자 8억8,563만원, 모친 2억3,776만원 등 모두 24억6,700만원을 보유 중이다. 주식은 삼성카드, 기아차, 우리은행, BNK금융지주, KB금융지주, 엔씨소프트, 광주은행 등에 투자해 총 1억7,019만원을 갖고 있다. 지난 5월 8일 금감원장 취임 후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상장주식 모두를 매각했다.

또 본인 명의로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의 강변코아루 건물(2억2,100만원)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아스테리움 용산 건물 오피스텔 전세권(2,000만원), 모친의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현진에버빌 2차 건물(2억4,100만원) 등을 신고해 건물은 총 4억8,200만원(실거래액) 수준이다.

이 밖에 본인 명의의 2014년식 SM7 승용차를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직계에 해당하는 윤 원장 아들의 재산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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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조카에 질부까지…262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 채용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2018년 사립학교 친인척 직원채용 현황'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학교법인 이사장과 6촌 이내의 친인척 관계에 있는 직원(교원 제외)이 1명 이상 재직 중인 사립학교는 전국에 262개이며 이사장과 친인척 관계에 있는 직원 수는 총 30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가장 많았다. 36개 학교에 44명의 이사장 친·인척이 채용됐다. 이어 전북(30개교, 41명) 경북(34개교, 38명) 부산(32개교, 37명) 서울(23개교, 31명) 경남(22개교, 24명) 대구(20개교, 20명) 순이다.

법인별로는 경기의 은혜학원·진선학원, 전북의 로뎀나무학원·춘봉학원, 부산의 동래학원, 경남의 경일학원, 충남의 흥림학원이 각각 4명씩의 이사장 친·인척을 채용했다. 경기의 진성학원, 서울의 송산학원 등 5곳은 3명을 고용했다. 그 외 225개 법인은 1~2명을 채용했다.

이사장과의 관계를 보면 조카 등 3촌 지간 친·인척이 104명(34%)으로 가장 많았다. 자녀 또는 자녀의 배우자 등 1촌 관계도 97명(32%)으로 조사됐다. 이어 4촌 이상은 52명(17%), 형제·손자 등 2촌이 45명(15%), 남편 또는 아내 등 배우자는 7명(2%)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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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황민 ‘혐의 인정’…경찰 ‘영장신청 방침’

2명이 숨지는 음주운전사고를 낸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의 남편 황민씨(45)가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구리경찰서는 30일 오후 7시 30분께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사에 앞서 박해미씨는 “남편이 제대로 벌 받아야 한다. 아침에 경찰에출석하라고 종용하겠다”고 밝혔으나, 황씨는 ‘언론 노출이 싫다’며 저녁에 출석했다. 경찰은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 자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향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또 황씨를 불러 보강조사할 계획이다.

사망자가 발생한사고인 만큼 경찰은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해미뮤지컬컴퍼니 운영자인 황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57분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서울에서 남양주로 진행하는 토평IC 인근에서 자신의 닷지 챌린저 차량을 몰고 가다가 갓길에 있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했던 5명 중 조수석과 조수석 뒷좌리에 앉았던 대학생 A양(19)과 뮤지컬배우 B씨(31)가 숨졌다. 숨진 대학생과 배우는 박해미씨의 제자이자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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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에 “팔아요”…BMW 중고차 안전한 거래는

‘독일 명차’ BMW 차량의 잇단 화재로 중고차 시장에 BMW 차량을 팔고자 하는 문의가 늘고 있다. 중고차 딜러들은 매물이 리콜 대상이었는지를 확인한 후 긴급 안전점검 및 리콜 완료 여부가 증명된 차량을 구매할 것을 조언한다.

내차팔기 온라인 견적비교 서비스 ‘헤이딜러’에 따르면 520d 차주들이 경매 시장에 내놓은 ‘판매 요청’은 화재 이슈 이전 200여대에서 이후 500여대로 증가했다. 이는 헤이딜러가 화재 사건 이전(6월 18일~30일)과 화재사건 이후(7월 23일~8월 4일)의 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다. SK엔카닷컴에서 활동하는 일부 딜러에 따르면 이 기간 520d 등 BMW 차량을 팔고 싶다는 문의가 증가했다고 한다.

중고차 딜러들은 긴급 안전점검 여부를 꼭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고차 특성상 안전과 관련한 문제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라며 “현재 BMW 서비스센터를 통해 긴급 안전진단이 이뤄지고 있고 점검을 했다면 이력이 남기 때문에 이를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BMW 차량의 중고차 시장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도 예상되면서 정부도 선제적인 조치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만약 리콜 대상인 차량임을 알면서도속여 팔았을 경우 중대 하자로 여겨 손해배상 또는 환불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90년대 ★’ 이종은, 7월 지병으로 사망

90년대 CF 모델 겸 MC로 활약한 이종은이 지난 7월 사망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종은은 지난 7월 18일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다. 고인의 나이 향년 49세다. 장례는 이종은의 뜻에 따라 아랍 에미리트의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치러졌다.

이종은은 90년대 CF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1993년 SBS 모닝 와이드쇼인 ‘출발 서울의 아침’ MC를 보는 등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 이후 뉴욕 로스쿨을 나와 2003년 미국 뉴욕, 한국, 중동 지역에서 변호사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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