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싱그럽고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여름향수와 바디제품
  • 해기
  • 승인 2018.08.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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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불볕더위, 밤이면 열대야가 이어지는 여름철이면 에어컨, 삼계탕 만큼이나 인기가 올라가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향수다. 사람 많은 곳에 갈 때 예의로 혹은 나 자신의 기분 전환을 위해서, 단 5초의 시간 안에 새로운 기분을 만들어주는 매직 아이템. 이 계절에 더 각광받는 여름 느낌의 향수와 바디제품을 소개한다.

여름향수 선호도 1등, 바다향기 물향기

시원한 물, 바다의 이미지를 담았거나 시원한 느낌의 향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 들어서 바다향 그대로를 담아내는 향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바다로 휴가를 떠날 때, 그러지 못하지만 떠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내 기분과 싱크로율 100%.

겐조 아쿠아 겐조 뿌르 옴므, 뿌르 팜므 오드뚜알렛

겐조 아쿠아 겐조 뿌르 옴므, 뿌르 팜므 오드뚜알렛 겐조가 오랜 시간을 들여 찾아낸 물의 향 커플향수. 보틀의 커브는 물의 일렁임을 표현했다. 뿌르 옴므는 신선한 식물의 모던한 향기, 뿌르 팜므는 만다린과 그린 블랙커런트, 매그놀리아 꽃잎의 프레쉬한 조합을 강조했다. 각 30ml 5만9천원

조말론 런던 우드세이지 앤 시솔트

조말론 런던 우드세이지 앤 시솔트 베이스노트인 세이지가 주는 자연의 깊이와 오독오독 씹히는 듯한 바다 소금의 시원함이 신선한 조화를 이룬다. 30ml 9만2천원.

 

베르사체 뿌르팜므 딜런블루 오드퍼퓸 플로럴하고 프루티한 향과 베이스노트의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향의 조합으로 인해 강인하고 유니크한 느낌이 지배적이다. 그리스 항아리 암포라를 형상화한 보틀의 모양과 지중해의 푸른빛이 독특하다. 30ml. 8만5천원.

 

힐리 셀 마린 오드퍼퓸 셀 마린(Sel Marin)은 불어로 바다소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탑노트의 레몬향이 지나고 나면 짭짤한 소금향기와 해초냄새, 말 그대로 바다냄새가 느껴진다. 바다를 품은 여름 향수로 제격이다. 힐리는 국내에 정식매장도 없고 프로모션도 거의 하지 않지만 인터넷을 통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100ml 25만원선.

 

러쉬 씨 베지터블 피부를 깔끔하게 관리해주는 바닷소금과 미네랄 성분을 가진 해조류 입자가순하고 부드러운 비누. 라임 오일의 향기가 상큼하다. 100g 8천원.

 

깊은 숨을 부르는 상큼함 Citrus

시트러스 향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짙은 노랑이나 연한 주황쯤일 것이다. 감귤류의 열매인 오렌지, 레몬, 라임, 자몽 등의 풋풋하고 상큼하고 청량감있는 향을 품은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단 하나 단점이 있다면 다른 향에 비해 휘발성이 강해서 지속력이 짧다는 점. 좀 더 자주 뿌려주거나 다른 향수와 레이어링해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향이니까.

 

록시땅 시트러스 버베나 오드뚜왈렛 활력을 주는 허브인 버베나와 지중해산 시트러스 과일의 상큼한 향의 조화가 아름답다. 레몬, 그레이프프룻, 시더 향이 쿨링 효과를 준다. 100ml 7만5천원

 

톰포드 만다리노 디 아말피 아쿠아 오드뚜왈렛 이탈리아 아말피 해변의 로맨틱한 저녁풍경을 담아내기 위해 시트러스 향을 기본으로 민트, 백리향, 야생화의 향기를 더했다. 50ml 16만6천 원

 

겔랑 아쿠아 알레고리아 파씨플로라 패션프루트와 일랑일랑의 부드러운 향과 시트러스의 조화로 이른 아침 상쾌한 공기같은 활력이 특징이다. 벌집모양의 네트장식이 더해진 비보틀은 상큼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75ml 9만8000원.

 

캘빈 클라인 CK One Summer 2018 오드뚜왈렛 여름에 떠나는 모험과 젊음을 담은 생동감있는 향수. 정신이 번쩍 드는 시트러스향과 달콤한 구아바 향기는 젊은 날의 역동적인 자유를 닮아있다. 100ml 7만3천원. www.fragrantica.com

 

프레쉬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베스앤샤워젤 & 바디로션 그레이프프룻에 베르가못, 귤, 오렌지를 접목해서 중독성있고 깊이 있는 깨끗한 시트러스향이 완성됐다. 시어버터와 비타민 C/E가 함유되어 영양과 보호기능이 있다. 샤워젤과 바디로션 각각 300ml에 3만8천원, 4만2천원.

 

나무와 숲이 주는 위안 Woody & Green

우디 계열의 향수는 중성적인 느낌이 강하다. 그런 탓에 커플향수로 많이 쓰이기도 하고 여름에 사용빈도가 높아지기도 한다. 우디한 향수는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 수도 있으나 플로럴하거나 스파이시한 향과의 이상적인 블렌딩을 통해 오히려 묵직한 깊이감이 돋보일 수 있다. 여름에 쓰는 우디향은 여름 새벽에 오래된 숲길을 걷는 편안하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

 

딥티크 탐다오 오드뚜왈렛 편백가지와 백단향, 화이트 머스크의 조합이 동양의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에 빠지게 한다. 부드럽고 시선한 우디 계열의 향이 고급스럽다. 50ml 10만원선.

 

바이레도 집시워터 오드퍼퓸 시트러스향의 탑노트 뒤로 솔잎, 샌들우드의 진한 향이 깊은 숲속 신선한 토양의 향기를 떠올리게 한다. 자유에 대한 꿈을 꾸고 자연에 가까운 열정적인 삶을 사는 집시의 삶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향수이다. 50ml. 16만원선.

 

프레쉬 카나비스 샌탈 오드퍼퓸 따뜻한 이끼향이 인상적인 모던한 느낌의 오리엔탈 우디 향수.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초콜릿향이 특징이다. 30ml 7만2천 원

 

킬리안 뱀부하모니 탑노트의 오렌지, 베르가못 뒤로 대나무, 미모사와 무화과 잎, 이끼의 향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아웃패키지에 동양적 느낌을 강하게 담아냈다. 50ml. 30만원 선.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샤워젤 & 바디로션 그린티향을 중심으로 옅은 시트러스, 오크모스, 머스크향의 조화가 시원하다. 프레쉬한 향과 풍부한 거품의 샤워젤, 끈적임없이 촉촉한 바디로션의 조합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샤워젤과 바디로션 각각 200ml. 2만5천원.

 

사계절 내내 팬 층이 두터운 Fruity & Floral

다양한 베리류를 기반으로 하는 프루티한 향과 장미, 피오니, 은방울꽃의 플로럴향은 함께여도 단독으로도 너무나 아름답다. 어리고 상큼한 향부터 성숙한 여인의 우아하고 고상한 여운까지 플로럴과 프루티향은 봄의 향수로 여겨지지만 실은 계절을 잘 타지 않는다. 무겁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 첨가된 프루티 & 플로럴은 여름에 오히려 잘 어울린다.

 

코치 플로럴 오드퍼퓸 코치의 아이코닉한 보틀에 티로즈 행택을 귀엽게 달고 앉아있는 향수는 피오니와 자스민향의 조화가 여성스럽고 우아하다. 30ml 60,000원.

 

지미추 로 L’EAU 오드뚜왈렛 베르가못의 프레쉬함에 피오니에서 풍기는 섬세한 로즈향이 하늘하늘한 플로럴향을 완성했다. 더 날씬해진 코쿤스타일의 시그니처 보틀과 연핑크 큐브캡은 여전히 인상적이다. 40ml. 6만4천원.

 

아닉구딸 쁘띠드 쉐리 배, 복숭아의 프루티한 향과 머스크향의 조합이 장난기 있는 상큼함을 연출한다. 아닉 구딸이 딸인 까밀 구딸에게 선물로 준 향수라고 한다. 50ml. 15만8천원.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오쏘프레쉬 트윙클에디션 오드뚜왈렛 라즈베리와 바이올렛, 로즈블로썸이 섬세한 관능미를 풍기는 프루티 플로럴 향수. 75ml 9만3천원

 

록시땅 네롤리 & 오키드 샤워젤 오렌지 블라썸과 화이트 오키드의 하얀 꽃향기를 담은 샤워젤. 튀니지 산 네롤리 앱솔루트와 그윽하고 보드라운 마다가스카르산 오키드 에센셜 오일의 조합은 사랑스러운 연인을 연상시킨다. 샤워 후에도 네롤리와 오키드의 은은한 향이 오래 지속된다. 245ml. 2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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