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 벨리즈 산호초 지대 소멸위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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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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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그리스 유입 난민 수 위기 수준”
사우디, ‘부적절한’ 의상 입은 TV 여성 진행자 조사
벨리즈 산호초 지대 소멸위기 세계유산에서 벗어나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 내년 디올 전시회 개최

UN “그리스 유입 난민 수 위기 수준”

UN은 한 고위 관료를 통해 “그리스 레스보스(Lesbos) 섬의 난민 캠프에 모인 난민의 수가 위기 수준에 직면했으며, 그리스 정부가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켈리 클레멘츠 (Kelly Clements) 유엔난민기구(UNHCR) 부대표는 4일간의 그리스 방문을 마친 뒤 “그리스는 난민 위기가 아니라 난민 유입 위기를 겪고 있으며, 정부는 하루 빨리 숙박시설 확충, 과밀현상 해결, 난민의 생활수준 개선 등의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스에서 가장 많은 난민과 이민자를 수용하고 있는 레스보스 섬의 모리아(Moria) 수용소에는 2018년 6월 현재, 수용 가능인원의 3배에 달하는 6,000여명의 난민이 거주하고 있는 탓에, 망명신청 처리에 몇 달이나 소요되고 있으며, 생활환경이 불결하고 폭력사건도 빈번해 수용자들의 건강과 신변 안전에 적신호가 켜진 실정이다.

그리스에는 5만 8,000명이 넘는 난민과 이민자가 있으며, 올해에만 1만3000명이 넘는 난민이 해상을 통해 도착했고, 지금도 매일 수십 명의 난민이 이웃한 나라 터키로부터 유입되고 있다. 그나마 터키와 EU가 체결한 2016년 협정 덕분에 하루에 수천 명씩 이민자가 도착했던 2015년보다 유입되는 이민자의 수는 크게 줄어든 상태이며 EU 대표들은 난민 문제에 대한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된 정책을 내놓기 위해 브뤼셀에서 회담을 가진 바 있다.

 


 

사우디, ‘부적절한’ 의상 입은 TV 여성 진행자 조사

여성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거리를 걷고 있다. ⓒAFP=GNN뉴스통신
여성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거리를 걷고 있다. ⓒAFP=GNN뉴스통신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TV채널 여성 진행자가 입은 “부적절한” 옷이 SNS상에서 문제가 되고 분노가 일자 사우디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두바이 소재의 알 안 TV의 진행자인 시린 알-리파이(Shireen al-Rifaie)는 느슨한 머릿수건과 바지와 블라
우스가 보이는 오픈된 가운을 입고 TV에 출연, 여성 운전 금지법에 대해 보도했다. 그러자 이 영상이 “리야드에서 운전하는 벌거벗은 여성”이라는 아랍어 해시태그와 함께 SNS상에서 비난 여론을 일으켰고, 사우디의 시청각매체당국(General Authority for Audiovisual Media)은 리파이가 (몸을 완전히 감싸는 가운이 아닌) “부적절한 옷”을 입어 “규제와 지침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관에 회부됐다고 밝혔다.

리파이는 뉴스 웹사이트 아젤(Ajel)을 통해 자신의 의상은 “적절했다”며 혐의를 일축했으나 논란이 일어난 직후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다.

 

 

벨리즈 산호초 지대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벨리즈 산호초 지대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벨리즈 산호초 지대 소멸위기 세계유산에서 벗어나

 

소멸위기에 있었던 ‘벨리즈 메소아메리칸 산호초 지대(Mesoamerican coral reef in Belize)’가 벨리즈 당국의 “선구자인” 보호 덕분에 ‘소멸위기 세계문화유산’ 목록에서 벗어났다고 유네스코(UNESCO)가 밝혔다.

호주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그레이트 베리어리프(Great Barrier Reef)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벨리즈의 산호초 지대는 열대물고기, 바다거북, 만타가오리, 상어 등 수백 종의 해양 생물이 사는 보고로 알려져 있다. 이에 1996년 유네스코는 이 지역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했으나 벨리즈 당국이 해당 지역 인근에서의 석유 탐사 계획을 발표하고, 법적 장치의 부재 속에서 해변의 난개발이 이루어지는 등 주변 생태가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하자 2009년, 소멸위기 문화유산 리스트에 등록했다.

특히 환경을 정화하고 서식 동물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맹그로브 숲의 훼손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던 유네스코는 마침내 지난 6월 25일 “벨리즈 당국이 10년 가까운 노력을 기울여 상황을 극복했으며 특히 2016년부터 행해진 해안 정비사업을 통해 유네스코에서 원하는 수준의 보존작업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벨리즈 당국이 추산한 바에 따르면 산호초 보호지역을 찾는 낚시 및 관광 효과는 한 해에만 약 3,700만 달러(한화 약 413억)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런던 V&A 박물관, 내년에 디올 엑스포 개최 예정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런던 V&A 박물관, 내년에 디올 엑스포 개최 예정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

내년 디올 전시회 개최

 

AFP Relaxnews 통신은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이 지난해 파리에서 엄청난 방문객 수를 기록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전시회를 2019년 런던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19년 2월 2일에서 7월 14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이번 전시는 영국에서 열린 디올 전시회 중 가장 크고 종합적인 전시가 될 것이며, ‘크리스찬 디올 : 꿈의 디자이너’라는 타이틀 아래 1947년부터 현재까지 20세기 역사의 가장 영향력있는 남성 디자이너의 역사와 그 향에 대해 다룰 것이라고 디올은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장식 예술품과 공예 디자인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특히 영국의 마가렛 공주가 21번째 생일 파티에서 입었던 디올 드레스가 전시될 예정이라 욱 주목을 받고 있다.

 

 

 

 

 

 

 

 

본 기사는 프랑스 AFP Relaxnews 뉴스 보도 내용을 인용했다.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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