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저소득층 위한 가족상담 서비스 확대
  • 김미소 기자
  • 승인 2018.01.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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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중위소득 72% 이하 한부모·조손가족 등
가족서비스 제공기관 47개소에서 61개소로 확대

자녀와의 미흡한 의사소통, 부모역할 이해부족으로 겪게 되는 가족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상담 및 정서지원 등의 서비스가 확대된다.

여성가족부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에 대한 자녀양육 방법, 가족돌봄, 자녀학습, 정서지원까지 종합적인 사례관리 가족서비스 제공기관을 47개소에서 61개소로 확대한다고 1월 5일 밝혔다.

중위소득 72% 이하 한부모·조손가족 등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가족상담, 가족돌봄, 학습지원, 정서지원, 부모역할 이해교육 등의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부모역할 이해교육은 부모 역할 및 자녀 양육방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위탁, 제작한 ‘부모역할 이해교육 교재’를 이달 말까지 완료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자녀발달 단계별 부모역할 이해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www.familynet.co.kr)에 연락해 수강할 수 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아동학대의 80%가 부모에 의해 발생하고, 학대행위자 특성 중 자녀 양육태도 및 방법 부족이 35.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역량강화 사업수행기관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부모역할 이해교육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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