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부처님처럼’ 노인전문요양원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1.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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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무량복지재단 하얀연꽃마을·한여울요양원

경북 포항 무량사에는 노인전문요양원 하얀연꽃마을·한여울요양원이 자리하고 있다. 현대식 건축으로 쾌적한 시설과 정성어린 서비스를 자랑하는 이 곳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생을 위해 편안하고 질 높은 케어와 의료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량사 주지인 법은스님이 운영하고 있는 무량복지재단은 맑고 푸른 자연 속에 부처님의 자애로운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무량사. 이 절에 들어서면 정겹고 아늑한 경내에 어울리지 않는 현대식 3층 건물이 들어서 있다. 바로 사회복지법인 노인전문요양원이다.
무량사 주지인 법은 스님은 1995년 한국불교달마종 무량사를 창건하고 호국불교 정신으로 국가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힘써왔다. 법은 스님은 사회복지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노인복지를 위해 앞장서왔는데 무량복지재단은 그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포항의 범불교사암연합회를 이끌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헌신해온 것이 인연이 되어 2004년 정부지원을 받아 이곳에 노인복지시설을 건립하게 됐다고. 지역을 위해 선행을 실천해오다보니 더 큰 임무를 맡게 된 것이다. 법은 스님은 불교가 스님들에 의한 종교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같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렇게 탄생한 무량복지재단은 노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복지 실버타운 역할을 담당하며 포항지역에 새로운 복지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편안한 여생 위한 존엄케어와 의료서비스


부모님을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모시면 불효라고 생각하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안전하고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한 요양시설에서 제대로 된 케어를 받는 것이 행복한 여생을 위해 필요한 선택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풍,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은 가정에서 제대로 보호하기 어렵고 전문가의 관리와 손길이 요구되기 때문.
하얀연꽃마을·한여울요양원은 어르신들이 근심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서적, 의료적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우선에 두는 부분은 건강관리다.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시설과 협약을 맺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진들이 상시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와 권고를 취하고 있으며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즉시 후송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서적 심리적 행복 위한 프로그램 운영


건강관리와 함께 어르신들의 정서적이고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일일 프로그램을 보면 물리치료, 건강체조, 웃음치료를 기본으로 촉탁의 검진, 어르신 나들이, 이미용관리, 신체활동게임, 레크레이션, 그림 그리기, 노래 부르기 등 즐겁고 행복한 여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료재활서비스와 눈높이에 맞춘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
또 상시적인 침상소독과 위생 점검으로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식사의 질과 양, 영양 등을 고려한 식단관리로 가정과 같은 편안한 존엄케어가 되도록 하고 있다.
요양원은 노인복지법에 근거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적용받고 있어 부모님을 모시려는 자녀들의 부담도 크게 줄었다.
부모를 모시는 자녀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케어하고 있는 무량복지재단은 부처님의 자비와도 같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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