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연이어 AI 인체감염 환자 발생
  • 김미소 기자
  • 승인 2017.12.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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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 시 AI 오염지역 방문 자제
30초 이상 손씻기, 완전히 익힌 음식 섭취 등 예방수칙 준수 강조

 

지난 11월 중국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당국에 비상등이 켜졌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강과 윈난성에서 각각 1명씩 AI 인체감염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외교부와 협조해 중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출국 시 인체감염예방 및 주의 안내 SNS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출국 전에는 인천공항 3층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에서 중국 내 AI 오염지역과 감염예방수칙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도록 강조했다.

입국 시 AI 오염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여행객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검역법 41조에 따라 7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입국 후 오염지역에서 가금류 접촉 후 10일 이내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을 시에는 즉시 보건소 또는 1339번으로 전화해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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